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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국제한국사학회 회원 여러분께;

  완연한 봄기운이 온 땅을 뒤덮고 있는 계절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올해부터 우리 학회의 상임공동대표를 맡게 된 한국외대 사학과의 반병률 교수입니다. 여러 가지로 능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학회 총회의 결정에 따라 참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966일 학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속에 출범하였던 감격스러운 창립대회에서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민족과 지역적 관점을 초월하여 다양한 사관과 방법론을 가진 국내외 학계를 연결하는 교량적 역할을 자임하며 출범하였던 학회 창립의 역사적 의미를 새삼 되돌아보게 됩니다.

  20093월이후 3개월 가까운 준비와 창립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하셨습니다. 창립취지에 동참하셔서 격려해주신 국내외의 소장, 원로 학자들의 성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기반이 취약한 신생학회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는 21세기 국제한국사연구: 쟁점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창립 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으며, 2012년까지 총30(8)의 월례발표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회를 이끌어 오신 박정신 전임 상임공동대표님을 비롯하여 학회의 주요직책을 묵묵히 담당하신 여러 선생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개인 사정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학회의 임원직을 맡아 봉사하고 계신 신임 위원장 선생님들과 간사 선생님들께 동지적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학회 창립 4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학회 도약의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위원장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학회의 활동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매월 둘째 토요일에 진행하는 월례발표회는 특별히 기획주제 나의 학위논문을 말한다를 중심으로 국내외 학계의 다양한 사관과 방법론 그리고 연구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기획주제들은 연말에 한권의 단행본으로 정리하여 일반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동안 미루어 왔던 학회지 창간호의 편집이 마무리되어 68일 월례발표회를 빌어 뜻깊은 창립4주년기념.학회지 창간호 발간기념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119일에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전쟁 전후 시기 이념과 국경을 넘나든 한국인들이라는 주제로 모두 6명이 발제하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매년 진행해왔던 하계워크샵(628-29)을 경기도 가평에서 가질 예정이며, 1025-26일 개최예정인 전국역사학대회에 참여하여 해외학계와 한국학계의 한국사 이해에 대한 쟁점들’(잠정안)이라는 주제로 학회 세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향후 이들 일정과 관련하여 별도의 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우리 국제한국사학회가 창립당시의 취지에 입각하여 국적, 지역, 이념, 인종, 성별, 전공, 학연의 장벽을 넘어 문호를 적극 개방하여 국내외 학자들이 격의없이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419

상임공동대표 반병률 삼가 드림

 

Posted by 국제한국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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